일본도쿄여행, 여자 혼자여행 준비물은?

2019년 겨울 도쿄.

 

나는 하루빨리 떠나고 싶었다.

 

내게는 시간이 있었다.

 

그래서 후쿠오카를 다녀온 지 2주 만에 다시 도쿄를 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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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부야거리

시간이 주어졌을 때

 

가장 먼저 할 일은?

 

바로 해외여행을 떠나는 것이었다.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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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부야 몬자야끼 맛집

여행은 모든 돈을 다 털어서라도 간다.

 

적금을 해지하더라도 떠나곤 했다.

 

(적금에 많은 돈이 있진 않았다. 

 

40만 원 정도였을까?

 

나는 적금을 6개 정도 나눠서 관리를 하는데

 

이러한 이유로 빨리 해지를 하고, 다시 적금을 만든다.)

 

 

'돈은 다시 벌 수 있지만

 

여행은 미루면 언제 갈 줄 알고?'

 

라는 생각에 해외여행은 미친 듯이 다녔다.

몬자야끼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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딸기가 들어간 모찌

지레짐작하겠지만

 

내 성향은 초특급 역마살이다.

 

 

하루 종일 집에 있질 않는다.

 

집에 있더라도 피아노나 기타를 연습하거나,

 

책을 읽고, 블로그도 작성한다.

 

일기도 쓰고, 영어와 중국어도 공부한다.

키비 당고. 인기가 정말 많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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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는 오늘을 충실하게 산다.

 

당장 1분 앞의 미래도 모르는 게 인생이다.

 

 

 

며칠 전에는 나 혼자 운전을 하다가

 

번화가 사거리에서 자동차사고가 났었다.

 

차 옆문이 움푹 들어가도록 박았다.

 

난 크게 다칠뻔한 아찔한 상황이었지만

 

다행히도 다친 곳 없이 지나갔다.

 

도쿄 메이드카페

 

누가 알았겠는가?

 

내가 사고가 날지..

 

그리고 얼마 후, 자동차를 또 긁었다..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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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러한 경험들을 겪으면서

 

나는 미래도 중요하지만

 

현재를 굉장히, 아주, 많이 중요하게 여긴다.

 

 

 

후회 없는 삶을 살기 위해

 

즐기면서 살고 있고,

 

앞으로도 그럴 것이다.

 

 

 

브라보! 마이 라이프!

 

 

도쿄디저트맛집 수플레

 

(아래는 네이버블로그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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